가수 바다, 7일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가수 바다, 7일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기사승인 2020-09-07 16:36:47
▲가수 바다 / 사진=웨이브나인 제공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7일 득녀했다.

바다의 소속사 웨이브나인은 이날 “바다가 오늘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바다는 가족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돼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다는 소속사를 통해 “출산 직후 가장 먼저 팬들이 생각났고, 기쁜 소식에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와 축복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예쁜 딸과 만나게 돼 한없이 기쁘고 벅차다. 따뜻한 사랑으로 선하게 잘키우겠다”며 “가수 바다로서도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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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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