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8일 치러진 제85회 의사 국가시험(국시) 실기시험 접수생은 6명으로 확인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고시원(국시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시험 접수생은 6명이나, 이들이 실제 응시를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시험 중이기 때문에 접수생들이 응시를 했는지 알 수 없다. 확인은 시험이 끝난 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의대생 대부분이 국시 응시를 거부하면서 응시생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올해 응시 인원이 전체 해당인원 3172명 중 446명(14%)에 불과하다.
때문에 남은 시험기간 동안 하루 응시 인원은 10명 안팎일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올해 시험기간은 이날부터 11월 20일까지다.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