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프론트원’ 입주기업을 각별히 챙긴다.
신보는 입주 스타트업 아이디어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론트원은 지상 20층, 지하 5층 규모로 지난 7월 신보 옛 마포 사옥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업 복합 지원센터다.
신보는 입주 기업에 비즈니스 모델 사업성평가 등을 통해 최대 5억원 우대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원활한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비율(100%)과 보증료율(0.7% 고정보증료율)을 우대한다.
프론트원 내에 소재한 유관 스타트업 지원기관이 추천하는 기업은 0.5% 고정보증료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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