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10일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가 324명(해외입국자 2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324번 확진자는 유성구 문지동 거주자로 40대이다. 구청 사업소 공무원으로 해당 시설은 휴관 및 방역을 실시하였고 같이 근무하는 직원 7명 모두 자가격리 조치하였다. 검체 채취,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을 받았다.
무증상자로 대전319번 확진자(대전303번 확진자의 접촉자, 가양동 식당주인)와 접촉, 감염되었다.
대전시는 대전 293번 확진자(건강식품 설명회 참석) 접촉자인 대전 311번과 312번이 가양동 식당을 방문, 건강식품 설명회와 가양동 식당과의 연결고리는 없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대전 315번 확진자(9일 확진)가 4일 부터 근육통과 무기력증의 증상이 있어 대전 303번(가양동 식당 주인) 확진자에게 전파 하였는지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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