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무증상 3명 등 4명 확진 ... 누적 340명

대전 코로나19, 무증상 3명 등 4명 확진 ... 누적 340명

대전 n차 감염 확산...2세 여아도 확진

기사승인 2020-09-12 13:45:27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에서 11일 밤과 12일 오전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40명(해외입국자 26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3명은 건강식품설명회와 가양동 식당 관련 n차 감염자로 무증상 상태였다. 2세 여아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발 감염자로 확인됐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337번 확진자는 동구 낭월동 거주자로 미취학 아동(여, 2세)이다. 7일 발열 증상을 보였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관련 서울 4588번(10일 확진)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1일 확진 되었다.

대전 338번 확진자는 동구 대동에 거주하는 40대로, 대전 329번 확진자(10대, 가양동 식당 2차 감염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무증상으로 11일 확진됐다.

대전 339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신흥동의 30대로 무증상자이다. 대전336번 확진자(가양동 식당 감염자)와 접촉, 감염되어 11일 확진됐다.

대전 340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에 거주하는 70대로 무증상자이다. 건강식품 설명회(유니시스템)관련 대전 293번과 대전 33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2일 확진됐다.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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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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