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고품질의 MB필터를 국내에서 자체생산하기 위해 일찌감치 생산 설비 마련에 집중했으며, 그 결과 하루에 2톤 가량의 MB필터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태성 김동언 대표는 “현재 마스크 생산업체는 많아졌으나 MB필터 생산업체는 여전히 적은편이다. 국내산 MB 필터를 생산하게 되면 원자재 수급에 대한 어려움과 원가 상승요인을 해결하고 국내외 인증에 부합하는 필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태성은 마스크에 사용되는 필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직포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전용 쇼핑몰 부직포나라를 통해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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