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 (목)
‘1호가’ 이후 비난 쇄도… 윤형빈, SNS 비공개 전환

‘1호가’ 이후 비난 쇄도… 윤형빈, SNS 비공개 전환

기사승인 2020-10-13 14:01:46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개그맨 윤형빈이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 후 비난이 쏟아지자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지난 11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 방송에서 윤형빈은 정경미를 존중한다는 이유로 집안일을 하지 않거나, 둘째를 임신 중인 정경미가 임신 몇 주인지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정경미는 “임신해서 배가 나왔을 때 윤형빈이 ‘배가 왜 이렇게 나왔느냐’고 무렀다. 그 말을 듣고 주차장에서 울었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스튜디오에서 남편 윤형빈의 무심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방송 이후 비판이 쏟아지자 윤형빈은 “방송을 통해 저희 부부의 일상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함께 소토할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아내에게 미안하다. 앞으로 아내과 가정을 더 소중히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따.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올림픽 금메달 꿈꾸는 김길리 “세계에 인정받고 싶어요”

“쇼트트랙을 통해 많이 성장했어요.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쇼트트랙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차세대 쇼트트랙 에이스로 떠오른 김길리(21)는 지난 4월29일 쿠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그의 마음속엔 오직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목표가 뚜렷하다.김길리는 최근 열린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총점 128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 베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