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서울대가 14일 예금보험공사 대학(원)생 우수 논문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다.
금번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금융 현안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금보험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모두 6편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백창하·박자훈·송기우(서울대) 학생들은 ‘사일런트 뱅크런의 분석과 대응방안’에서 기존 정보로는 포착이 어려운 사일런트 뱅크런을 실시간 지급결제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포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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