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디스커버리 사기대책위, 16일 국회 기자회견

기업銀 디스커버리 사기대책위, 16일 국회 기자회견

사모펀드 사기피해 해결 촉구

기사승인 2020-10-15 09:22:03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는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일인 내일(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사모펀드 사기피해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은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서민금융진흥원 등 국책금융기관 감사가 열린다. 기업은행에서는 윤종원 행장과 김성태 전무, 임종성 감사 등 15명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대책위는 국감 이후 각 사모펀드 피해자 설명회와 피해자 컨퍼런스 개최 등 코로나로 주춤했던 투쟁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사모펀드 공대위와 연대해 기업은행 민낯을 폭로하고 전국사모펀드 사기피해공대위에서 검토되고 있는 ‘주거래은행 바꾸기운동’ 참가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