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커피라이터는 맥심 커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하는 브랜드 서포터즈다. 지난 2016년부터 4년 간 총 200명의 서포터즈가 커피라이터로 활동하며 맥심 커피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제5기 맥심 커피라이터는 약 1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1200여 명이 최종 지원한 지난 4기와 비교해 약 4배 많은 총 5천여 명의 대학생들이 최종으로 응모했다. 이 중 커피 및 식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고 크리에이터에 어울리는 톡톡 튀는 창의적 역량을 갖춘 참가자 50명을 최종 선발했다.
특히 이번 5기는 ‘랜선 캠퍼스’를 콘셉트로 ‘입학-수강-시험-졸업’의 과정에 해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맥심 커피 교육, 동서식품 실무진과 함께하는 맥심 멘토링, 이를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맥심 커피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커피라이터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비롯하여 1인 라이브방송 장비와 맥심 커피 제품 등이 포함된 ‘맥심 랜선 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지난 4년 간 맥심 커피라이터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받는 맥심 커피가 지닌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올해도 새로운 커피라이터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맥심 커피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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