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시자율방재단(단장 김동헌)은 22일 시민들이 즐겨 찾는 덕진공원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자율방재단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의 훼손된 벤치에 오일스텐을 발라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의 공원을 가꾸는데 땀을 쏟았다. 

덕진공원을 시작으로 자율방재단은 2주에 걸쳐 전주시 근린공원의 훼손된 벤치와 시설 등 정비 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동헌 단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가꿔 많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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