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한라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21억원(잠정)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242억원) 대비 32.6% 증가한 규모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349억원으로, 지난해 13억원 대비 2674.4% 증가했다.
올해 누적 순이익은 65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67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3분기 3918억원으로 지난해 3672억원 대비 6.7% 늘었으며, 전분기 보다는 4.5% 감소했다.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