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2014년부터 취학 연령(8세~19세) 아동·청소년에게 책상·책장·의자 등 학습용 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93가구, 157명이 도움을 받았다.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신청자 연령·자녀 수·공부방 구조에 맞는 맞춤형 가구를 제공한다. 올해는 소득수준과 지원 필요성 등을 고려해 25가구, 40여명을 지원한다. 비용은 재단이 모두 부담한다.
수도권 소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복지기관 추천을 받아 내달 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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