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에서 가족 및 지인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41명이다.
확진자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표환자(처음 발견된 환자)를 포함해 ▲가족 3명 ▲지인 관련 12명 ▲음식점 관련 26명 등이다.
추정감염경로로 지표환자에서 방문한 음식점으로, 방문자의 지인모임과 다중이용시설·고시학원 등으로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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