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시는 16일 ㈜대유글로벌(대표 박건민)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엄마의 밥상’과 사회복지시설 후원에 매월 200만원 정기적으로 기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봉동읍에서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을 생산하며 지난해 제56회 무역의날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대유글로벌은 매년 나눔 행사와 연탄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왓다.
(주)대유글로벌인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기부금은 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사업에 100만 원, 보육원과 양로원에 각각 50만원이 매월 전달된다.
박건민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어느 때보다도 추운 겨울이 따뜻하게 채워지길 바란다”며 “정기 기부를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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