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디지털위크’ 연다…신형 노트북 등 할인 나서 

쿠팡 ’디지털위크’ 연다…신형 노트북 등 할인 나서 

기사승인 2020-12-23 10:27:01
▲사진=쿠팡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쿠팡이 신학기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디지털위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신학기를 맞아 집에서 공부하는데 필요한 디지털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고 쿠팡 측은 전했다. 

‘디지털위크’에는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한성컴퓨터, 브리츠, 샤오미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제품군은 PC, 모니터, 태블릿, 휴대폰, 워치, 이어폰, 스피커, 카메라 등이다.  

최신 노트북과 이어폰 등의 디지털 제품은 최대 20만원 카드할인이 적용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기간 한정 특가를 진행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신학기 원격수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련 제품들을 구매하여 편리하고 효율적인 언택트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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