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올박스는 새로운 정육 브랜드 '정주간' 출시와 함께,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스타 셰프 토니정이 직접 참여한 '토니정 블랙앵거스스테이크'를 오늘(31일) CJ오쇼핑을 통해 론칭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정주간'은 '부엌과 안방사이,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온기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형상화해 20년 간 세계 곳곳의 파인다이닝 주방을 경험한 '토니정'이 론칭한 가정식 정육 브랜드다.

토니정 셰프는 국내 최연소로 신라호텔에 정식 입사 후, 미국, 프랑스, 덴마크에서 경력을 쌓았고, 프랑스 요리 명문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했다. '월간 베스트 50'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된 세계적인 레스토랑, ‘노마’에 근무했으며, 현재 퓨전 다이닝인 '도쿄등심'과 '암소서울'에서 총괄셰프 등을 맡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랙앵거스스테이크’는 마리네이드가 기본으로 되어있어 집에서도 스테이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미국 USAD 인정 블랙앵거스 초이스 부위를 16시간 웻에이징한 뒤 20mm로 슬라이스했다. 드레싱은 국내산 샤인머스켓과 키위, 파인애플을 사용했고, 이탈리아산 화이트트러플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과 타임, 로즈마리, 마늘을 더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블랙앵거스스테이크'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토니정의 소스 2종이 제공된다. 루마니아 포르치니 버섯과 프랑스산 양송이버섯,스페인산 레드와인을 사용한 '포르치니 버섯 스테이크 소스'와 알싸한 씨겨자가 더해진 한식 간장 조합의 '씨겨자 간장소스’다.

올박스 관계자는 "토니정 비법 레시피로 조리한 후, 생산 즉시 급속동결을 통해 맛과 신선함을 유지했다"면서 "제품 또한 팩단위로 포장하여, 바로 꺼내서 굽기만 하면 되는만큼 가정에서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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