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예기획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소속 뷔는 엔터테인먼트 매체 BOUSNID가 실시한 ‘2020 올해의 아티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10월 26일부터 12월 말까지 실시된 이 투표는 2달여간 지속된 장기 투표였으며 예선부터 시작해 결선 투표를 거쳤다. 뷔와 함께 최종 결승을 겨룬 스타는 영화배우 ‘콜 스프로즈(Cole Sprouse)’, 틱톡 스타 ‘에밀리오 마르티네즈(Emilio Martinez)’와 ‘사무엘 로페즈(Samuel Lopez)’까지 뷔를 포함해 총 4명이었다.
앞서 뷔는 2020년을 마무리하며 ‘가장 잘생긴 K팝 아티스트’, ‘팝 아이콘’ 등 다수의 타이틀을 획득해 글로벌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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