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새해 첫 출근일인 4일 오전 전국적인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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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비상계엄 선포에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점 등이 주요 판단 근거였다. 헌재는 10일 오후 2시 박 장관 탄핵심판 사건 선고
정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의 겨울철 폐사 저감을 위해 추진했던 산양 보호대책이 지난 겨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10월28일 ‘이상 기후로 인한 폭설 등
정부가 산불뿐만 아니라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빈틈없는 대응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산불 피해지역의 산사태, 사면 붕괴 등 사면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10일
발달지연 놀이치료에 대한 보험금 지급 소송에 대해 현대해상화재보험이 보험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법원의
‘바이퍼’ 박도현이 T1전에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9일 오후 5시 서울 종
국민의 절반이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국민의힘 선거대책관리위원회(선관위)가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자격 논란을 일축했다. 호준석 선관위원은 9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홍준표 대구시장 대통령 선거 경선 캠프 후원회장을 맡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개
미국과 중국간 글로벌 무역전쟁 격화 양상이 가시화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
범보수와 범진보에서 각각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
TK(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대한 국비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확대의장단이 10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한 전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헌법재판
강원고성소방서(서장 김진문)는 10일 거진읍 반암항 일원에서 봄철 관광객 및 낚시 등 레저 활동객 증가가 예상됨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라대학
대구시는 지난해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시민 소비자 상담 건수가 2만4281건으로 전년 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對)중국 ‘관세 폭탄’에 대한 중국의 추가 84% ‘맞불 관세’가 10일
현대제철 노사가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하면서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노사 갈등이 6개월 만에 봉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