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신생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주지훈, 신생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사승인 2021-01-04 10:22:57
▲사진=주지훈. H&엔터테인먼트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주지훈이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엔터테인먼트는 키이스트 부사장 출신의 홍민기 대표가 지난해 7월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다. 홍민기 대표는 2011년부터 주지훈의 실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H&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주지훈과 H&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한 팬덤을 가진 주지훈이 더욱 견고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최고의 서포트를 하겠다”고 전했다.

주지훈은 지난해 SBS 드라마 ‘하이에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에 출연했다. 차기작인 tvN ‘지리산’과 영화 ‘사일런스’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주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인교진, 정려원, 손담비, 소이현, 한보름, 정인선, 정수정, 곽동연, 강민아가 소속되어 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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