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무국장은 SNS 인사말를 통해 “많이 부족한 저에게 무거운 직책을 맡겨주신 정진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우리는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반전의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우리에게 당면한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대회전에서 필승하여 비정상인 나라를 정상으로 바꾸는데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김 국장은 “먼저,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의 승리를 위해 ‘지인찾기 운동’을 벌여야하고 두 번째, 내년 3월 9일 대선에서 다함께 승리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면서 "충청 중심시대의 막이 열리고 있다. 충청중심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은 정진석 대표님의 보좌관으로 또한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당원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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