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17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809번(70대, 목천읍), 810번(40대, 쌍용2동), 811번(40대, 안서동), 812번(60대, 두정동) 등 4명은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천안 813번은 천안 812번의 가족이다.
천안 814번은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이다.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 815번은 천안 802번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 등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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