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서천군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또, 이날 천안에서는 2명이 확진됐다.
18일 서천군과 천안시에 따르면, 서천 39∼42번 등 4명은 이들과 지인인 서천 38번(60대)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천 39번과 40번은 60대, 41번은 40대, 42번은 10대다.
한편, 천안 816번(50대)은 신부동 거주자로, 천안 812번 접촉자다.
천안 817번(50대)은 두정동에 거주하며, 천안 816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