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8일 (목)
㈜한화건설, 익산시에 500만 그루 나무심기 성금 2억원 쾌척

㈜한화건설, 익산시에 500만 그루 나무심기 성금 2억원 쾌척

기사승인 2021-01-21 14:25:21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주)한화건설은 2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환경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성금 2억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5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위한 나무식재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익산의 랜드마크가 될‘부송동 포레나’아파트 공사를 진행 중인 ㈜한화건설은 지난 2019년 이리보육원의 유휴공간에‘포레나 도서관’을 개관하고, 1천만원의 기금을 (사)푸른숲가꾸기 운동본부에 기탁한 바 있다.

김수홍 (주)한화건설 소장은 “인간과 환경이 조화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동시에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국힘 탈당’ 김상욱 “이재명·이준석 만나고 싶어”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앞으로 극우보수와 수구보수가 아닌 참 민주보수의 길을 걷겠다"며 탈당을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국립현충원에서 참배한 뒤 취재진을 만났다. 그는 "국민의힘 선배와 동료 의원님들, 당원 지지자들께 송구함을 올린다"며 "국민의힘이 정통 보수정당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능을 수행하길 간절히 바라왔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제 기능성이 사라진 극단적 상황에 놓인 국민의힘을 아픈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