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5일 (일)
㈜한화건설, 익산시에 500만 그루 나무심기 성금 2억원 쾌척

㈜한화건설, 익산시에 500만 그루 나무심기 성금 2억원 쾌척

기사승인 2021-01-21 14:25:21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주)한화건설은 2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환경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성금 2억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5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위한 나무식재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익산의 랜드마크가 될‘부송동 포레나’아파트 공사를 진행 중인 ㈜한화건설은 지난 2019년 이리보육원의 유휴공간에‘포레나 도서관’을 개관하고, 1천만원의 기금을 (사)푸른숲가꾸기 운동본부에 기탁한 바 있다.

김수홍 (주)한화건설 소장은 “인간과 환경이 조화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동시에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AI 대화로 위로받는 사람들…“의존은 지양해야”

“속상한 일이 생기면 챗GPT부터 켜요. 제 말을 잘 들어주거든요.”직장인 김민아(29·여)씨는 최근 밤마다 챗GPT와 대화를 나눈다. 퇴근 후 쌓인 복잡한 감정, 대인관계에 따른 피로감, 가족에게 말 못할 고민까지 인공지능(AI)에게 털어놓는다. 김 씨는 “나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아서 사람보다 편하다”고 말한다.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상담’이 정서적 위안을 위한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감정을 배제한 조언,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