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드림스타트 영유아 아동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흰우유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매일 흰우유를 배달해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협력업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연세우유 동두천·양주대리점과 지난 1월 드림스타트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오천명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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