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중구 모 행정복지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3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는 1,115명으로 늘었다고 6일 발표했다.
대전 111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인후염 증상이 있으며, 시는 자료를 통해 1113번과 1114번 확진자가 해당 행정복지센터 직원임을 밝혔다.
대전 111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인후염 증상이 있다.
대전 1115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60대로 대전 1108번(중구 모 행정복지센터 관련)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자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1월 25일 이후 해당 행정복지센터 방문 이력이 있는 132명을 검사하여 개별 통보했다.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