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마지막날 전국 포근…낮 최고 17도

[날씨] 연휴 마지막날 전국 포근…낮 최고 17도

기사승인 2021-02-14 06:00:05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14일은 한낮 기온이 10도를 웃돌면서 포근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도에서 17도로 예보됐다.

전남 남해안·경남권 해안·제주도는 아침부터, 나머지 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1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경남권 해안·제주도 10∼30㎜,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전라권(남해안 제외)·경상권(경남권 해안 제외)·서해5도 5㎜ 안팎이다.

아침까지 중부내륙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엷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높겠다.

경기 남부는 매우 나쁨 수준이겠고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나머지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모든 해상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와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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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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