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 서산 등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천안 6명, 아산 3명, 서산 2명, 논산-보령 각 1명이다.
18일 충남도와 해당 시에 따르면, 천안 940-943번 확진자 4명은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 공장 관련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1명, 20대 2명, 30대 1명이다.
천안 944번은 안산 확진자(1173번)의 접촉자다.
천안 945번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아산 342번 확진자는 선장면 거주 40대로, 아산 331번의 접촉자다.
아산 343번은 온양5동 거주 30대로, 아산 287번과 접촉해 확진된 것으로 파악했다.
아산 344번은 온양6동 거주 10대 미만이다. 아산 294번의 가족이다.
서산 166번(50대), 167번(30대)은 해외 입국자다.
논산 54번(80대) 확진자는 대전 115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보령 131번(2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를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