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아산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23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 348번(50대, 음봉면) 확진자는 귀뚜라미보일러 아산 공장 관련 확진자인 천안 85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됐다.
영인면에 거주하는 20대 등 3명(아산 349, 351~352번)은 아산에 거주하는 평택 80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주면에 거주하는 30대(아산 350번)와 40대(아산 353번)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 354번(30대)은 아산 342번 접촉자다. 아산 342번은 귀뚜라미보일러 아산 공장 직원인 아산 331번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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