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세종에서 7일 부부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241번(50대)은 3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세종 242번(40대)은 세종 241번의 배우자다. 6일부터 자가격리 중 무증상이었으나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녀 3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을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역학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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