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동산 금융사업관리단 소속의 전문위원 A씨가 성남시 분당구 소재 자택에서 12일 투신했다.
LH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투기의혹이 제기된 직원 20명과는 무관하다"면서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LH 전북본부장을 지낸 A씨는 "전북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할 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했다.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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