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신규확진자 18일 0시 445명…경기 155명·서울 124명

국내 코로나 신규확진자 18일 0시 445명…경기 155명·서울 124명

국내발생 427명, 해외유입 18명

기사승인 2021-03-18 09:39:31
9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야외활동을 즐기고 있다. 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8일 0시 기준 44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7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7294명(해외유입 7371명)으로 늘었다. 

지역발생으로 보면, 경기가 1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124명, 경남 35명, 강원 23명, 인천 20명, 전북 15명, 대구와 충남 각각 13명, 충북 8명, 울산과 경북 각각 5명, 대전 2명 세종과 제주 각각 1명 순이었다. 

해외유입 사례를 보면, 필리핀 2명(외국인 수 1명), 러시아 1명(1명), 인도네시아 1명, 카자흐스탄 2명(2명), 파키스탄 1명(1명), 프랑스 1명(1명), 헝가리 2명, 루마니아 2명(2명), 몬테네그로 1명, 미국 4명(2명), 멕시코 1명 등이었다. 

이날 신규 격리해제자는 364명으로 총 8만9178명(91.6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42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88명(치명률 1.73%)이다.


suin92710@kukinews.com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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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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