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활용해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고객들의 마일리지 적립금액에 따라 3개의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장 기본 구성인 ‘패키지 1’은 디럭스 객실과 식음 3만원 이용 혜택, 그리고 ‘신라베어’ 키링 1개로 구성되며, 주중 기준 3만8000마일리지를 공제해 예약이 가능하다.
‘패키지 2’는 주중 기준 4만6700마일리지가 공제되며, 객실 1단계 무료 업그레이드와 ‘더 파크뷰’ 조식 뷔페(2인)가 포함된다.
주중 5만7000마일리지 공제로 이용 가능한 ‘패키지 3’은 총 4번의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되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입장 혜택이 포함되며, ‘신라베어’ 키링과 ‘신라 에코백’이 각 1개씩 증정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신라호텔에 투숙한 고객들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준비한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뷔페 이용권 2매, 그리고 20명에게는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과 아시아나항공 제휴 프로모션은 오는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체크인 일정 3일 전까지 서울신라호텔 객실예약과를 통한 유선 예약만 가능하다. 단, 투숙객 본인의 마일리지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가족합산 또는 양도는 불가하다.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등 국내 IHG(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 9개 호텔이 봄 시즌 휴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객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예약은 4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참여하는 9개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비롯해,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홀리데이 인 송도, 홀리데이 인 수원 인계, 홀리데이 인 광주 등 전국 9개 호텔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박에 세금 봉사료 포함 13만7000원대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박에 21만9000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아울러 IHG Rewards 회원들에게는 올해 말까지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15~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IHG 다이닝 프리빌리지(IHG® Dining Privileges)도 진행한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 12월에 전 객실 리모델링을 마쳤다. 신규 객실과 프리미엄 베딩과 어메니티, OTT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봉은사와 한강뷰까지 조망할 수 있는 객실 및 피트니스 클럽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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