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어루만지고 정신을 다듬어 보는 시간, 마인드온.
이번 시간에는 ‘충동조절장애’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사소한 일에 불 같이 화를 내거나 폭력적 언행이 빚어져 마찰이 일어나는 사례가 종종 전해지는데요.
충동을 제대로 조절하거나 통제하지 못하고, 심하면 범죄로도 이어질 수 있는 정신질환이 ‘분노조절장애’로 더 잘 알려진 충동조절장애입니다.
한국인지행동심리학회 대표이자 <영화 속 심리학>의 저자인 박소진 선생님과 함께 영화 속 인물과 내용을 짚어보며 이 충동조절장애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