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 2100벌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업사이클링 친환경 유니폼은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Recycled Polyester)’ 국산 원사로 제작한 친환경 의류다. 폐플라스틱 소각이나 매립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유니폼 2100벌에는 500㎖ 투명 폐페트병 1만4700개가 재활용됐다. 유니폼 1벌당 500㎖ 투명 폐페트병 7개가 사용된다. 회사 측은 “폐페트병 처분시 1개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60g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친환경 유니폼 도입으로 882㎏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니폼은 기존 폴리에스터 원단의 신축성과 착용감을 그대로 구현해 착용 편의성을 높였고, 국산 원사를 사용해 안정성을 더했다. 대상은 할인점과 식자재 매장 직원들에게 해당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 전 매장에 배포를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동계 유니폼 제작 등 계절과 용도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유니폼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대상 관계자는 “올해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며 “친환경 유니폼 도입도 ESG경영의 일환이며, 향후 이산화탄소 저감화 등 기존 친환경 경영활동과 연계한 획기적인 실천방안들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원몰, 동원참치 등 최대 60% 할인 ‘동원 브랜드위크’ 진행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동원몰’이 동원F&B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동원 브랜드위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동원 브랜드위크는 동원참치와 리챔을 비롯해 고급 자연재료를 담은 프리미엄 한식 가정간편식(HMR) ‘양반 수라 파우치죽’과 ‘양반 수라 국탕찌개’,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 등 다양한 상온, 냉동‧냉장식품들로 구성됐다.
동원몰은 기획전 상품과 동원몰에 입점한 코스트코, 이케아 등 대형마트의 1만여 가지 식품, 생활용품들을 함께 묶어서 배송하는 ‘밴드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밴드배송은 브랜드에 상관없이 필요한 상품만 소량 구매하더라도 합배송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배송비를 절감할 수 있다.
동원몰은 동원F&B 상품 외에도 매주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일주일 동안 특가로 선보이는 ‘브랜드위크’ 행사를 운영한다. 식품, 식자재를 포함해 생활용품,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토레타 모델 토린이 ‘김유정’ 인터뷰 영상 공개
코카-콜라의 수분‧이온 보충음료 ‘토레타!’가 최근 공개한 김유정의 인터뷰 영상에서 김유정은 생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토레타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토린이 김유정’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토레타 모델이라면 필수로 알아야 하는 7가지 피트 테스트(FIT TEST)를 진행하고, 토레타 음료 유형 검사를 통해 나만의 토레타 음용 습관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정은 참신함이 돋보이는 예측불허의 토레타! 피트 테스트에서 100점을 기록하며 진정한 토레타 모델로서의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팬들에게 전하며 꿀피부 비결,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소개했다. 수분 보충을 위해 평소 토레타!를 즐겨 마셨다는 김유정은 피트 테스트에서 3배속으로 재생된 토레타 송의 가사와 패키지 디자인 변경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며 애정과 관심을 입증했다.
피트 테스트 이후에 치러진 토레타 유형검사인 ‘MTTI(My Toreta! Type Indicator)’는 MZ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토레타!로 주제를 맞춰 준비한 테스트. 김유정은 토레타! 입덕 포인트, 즐기는 타임, 마시는 습관 등을 통해 토레타 애정도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한편, 김유정의 인터뷰 영상은 코카-콜라 저니 홈페이지와 코카-콜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촌치킨, 창립 30주년 기념 ‘브랜드북’ 발간…역사‧철학‧비전 담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교촌치킨의 30년사를 담은 브랜드북을 최근 발간했다.
브랜드북에는 30년간의 교촌치킨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1991년 경북 구미에서 10평 남짓한 작은 통닭 가게로 시작해 현재의 교촌치킨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발자취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이 담겨있다. 특히 단순히 시대 흐름을 서술하는 편년체 형식이 아닌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교촌치킨의 역사와 철학, 비전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북은 ▲교촌의 정신 ▲교촌의 역사 ▲교촌의 맛 ▲교촌의 내일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교촌의 정신’에는 교촌의 핵심 철학과 가치, 창업주와 CEO 대담 등이 담겨있고, ‘교촌의 역사’에는 연도별 교촌의 굵직한 이슈들과 차별화된 치킨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마련한 획기적이고 신선한 스토리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다.
‘교촌의 맛’에는 기존 치킨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교촌치킨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시그니처 소스를 탄생시킨 교촌치킨의 R&D센터와 자회사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교촌의 내일’에는 앞으로의 계획과 신사업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번 브랜드북은 교촌에프앤비 임직원 및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주에게 배포됐다.
◎티‧아시아, 전지현과 함께한 커리 TV 광고 온에어
티‧아시아 키친(T’Asia Kitchen)은 지난 17일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TV광고를 공개했다. 최근 인도와 태국의 인기 커리 4종을 출시한 티‧아시아 키친이 전지현을 내세운 TV광고를 온에어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전지현이 ‘티‧아시아 키친, 치킨 마크니 커리’를 맛보고 지금까지 먹었던 카레와 전혀 다른 맛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너, 어디서 왔니?”라고 묻는 모습을 매혹적으로 담았다.
티‧아시아 커리는 세계 미식으로 손꼽히는 아시아 음식을 현지의 맛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아시안 왕실 요리 전문 셰프와 함께 개발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인도와 태국 현지 조리 방식 그대로 15가지 향신료와 크림, 코코넛밀크를 넣어 색다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깊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커리의 본고장 인도 델리를 대표하는 ‘치킨 마크니 커리’, 해산물이 유명한 태국 파타야의 ‘게살 푸팟퐁 커리’, 강황 산지로 유명한 인도 마드라스 지역의 ‘비프 마살라 커리’와 ‘스파이스 비프 마살라 커리’ 총 4종이다. 파우치째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바로 즐길 수 있다.
티·아시아 키친(T’Asia Kitchen)는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광고에 등장한 브랜드 이름을 맞히는 SNS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아시아 키친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에서 댓글로 4월2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티‧아시아 커리 제품을 증정한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