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어린이날 맞이 직장어린이집에 선물 증정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박필준 노조위원장이 ‘5월의 산타’로 변신했다. 권 행장과 노 위원장은 4일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교사들에게 비대면으로 선물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에 들러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교사를 격려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선물을 증정했다.
권 행장은 ‘아이스크림 가게 장난감’ 박 위원장은 ‘유아용 디지털카메라’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교사들에게도 작은 선물을 증정하면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위생관리에 계속해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비대면으로 DIY(Do It Yourself)를 체험하는 ‘꽃바구니 앤 쿠킹 클래스’도 진행한다.
신청직원에게 꽃꽂이 재료와 홈 쿠킹 키트를 발송하고, 유튜브로 직원 전용 강의를 제공하는 등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종금, 비대면 첫거래고객 위한 신규상품 출시
우리종합금융이 4일 비대면 첫 거래 고객을 위한 신규 상품을 3종 마련했다.
우선 더드림정기적금1,2 후속 더드림정기적금3을 출시했다. 더드림정기적금3은 연 2.0%(세전) 기본금리에 최고 6.5%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개인고객 누구나 우리종금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다. 만기는 6개월, 월 납입금액은 최대 20만원이다.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우리종금은 이날 CMA 노트 우대금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입일부터 1년간 100만원 한도 내에서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예치기간에 관계없이 연 2.0%(세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1만명에게는 5000원 캐시백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종금 홈페이지나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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