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쿠키뉴스에 “혜빈과 마르코가 교제하고 있다”며 “그 외 내용은 사생활이라 파악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혜빈은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해 ‘뿜뿜’, ‘빼앰(BBAM)’, ‘바나나차차’ 등 노래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연극 ‘관부연락선’으로 연기에도 도전했다.
마르코는 2017년 그룹 열혈남아 멤버로 데뷔했다가 KBS2 ‘더 유닛’ 출연을 계기로 유앤비로 다시 데뷔했다. 올해 초 공개된 웹드라마 ‘리플레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에서 심태영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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