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1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외국인 확진자 3명과 내국인 확지자 1명 등 4명(강릉 412~415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15명으로 늘었다. 외국인 누적 확진자는 106명이다.
외국인 확진자 3명은 각각 다른 강릉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 보건당국은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했으며 감염경로 등 심층역학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동선 확인 및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nuo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