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금융결제원이 최근 데이터 결합 서비스 등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는 전용 웹사이트를 열었다.
금결원은 웹사이트로 데이터 결합 시장 고객 요구사항을 발굴하고 서비스 제공환경에 반영해 금융회사·핀테크 등 데이터 기반 혁신가치 창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결원은 올 하반기 데이탑(금융권 공동 데이터 플랫폼) 개방 포털로 제공되는 데이터와 이용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간 결합을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결합한 데이터를 이용기관이 데이탑 원격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분석할 수 있는 고성능 원격 환경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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