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지 기자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2일 6·25전쟁 전사자 묘역을 찾아 추모 및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조명희 의원은 이날 6·25전쟁 71주년, 호국보훈의 달 6월을 기리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및 전사자 묘역을 방문했다.
조 의원은 “현충원에 계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며 그들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전사자 묘역을 돌보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마음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희, 정진석, 권성동, 박대출, 김성원, 김정재, 이만희, 이양수, 추경호, 강대식, 구자근, 김미애, 김병욱, 김선교, 김승수, 김영식, 김예지, 김용판, 박형수, 서일준, 서정숙, 유상범, 윤두현, 윤주경, 윤창현, 이종성, 전주혜, 정희용, 조명희, 조태용, 지성호, 최형두, 태영호, 하영제, 한무경 총 35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참배의식을 가진 뒤, 묘역에서 태극기 및 무궁화 설치, 묘비 세척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yeonz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