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년 더 신보를 이끈다.
신보는 윤 이사장 임기가 내년 6월 4일까지 연장됐다고 4일 밝혔다.
윤 이사장은 지난 2018년 취임 후 ‘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차질 없이 수행했다. 대외기관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보 혁신을 주도했다.
그는 또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에도 앞장서왔다.
윤 이사장은 안택수(17~19대) 전 이사장에 이어 두 번째로 임기를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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