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ENM 관계자는 8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김규종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김규종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기대되고 있어 모든 부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FCENM은 온라인 공연을 400회 이상 진행한 온라인 플랫폼 FC라이브와 팬클럽 시스템 FC팬클럽, 티켓 판매 시스템과 공연장 등을 운영하는 회사다. 현재 여러 K팝 가수들과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김규종은 2005년 SS501 멤버로 데뷔해 그룹과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이몽’,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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