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기업은행은 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우수 혁신창업기업 성장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과 ‘KTOA 창업지원센터’ 간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다.
기업은행은 연합회가 추천한 기업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연합회와 공동으로 기업공개(IR) 행사를 연 2회 열 예정이다.
내일(10일) 첫 IR이 열린다. 신사업 발굴·진출을 원하는 통신사업자 8개사와 사업연계를 희망하는 IBK창공기업 8개사가 참여한다.
IBK창공은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판로개척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업종 기업‧기관과 협업체계를 지속 구축할 계획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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