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우리은행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여름나기 기금 공모사업을 한다. 우리은행은 매월 임직원 급여 일부를 복지사업 지원에 쓰고 있다.
공모주제는 여름방학맞이 ▲학습증진사업 ▲급식·건강개선사업 ▲친환경·환경보호다. 사업 공모로 모은 1억원은 15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된다.
최우수사업으로 평가된 1개 기관에 500만원 상당 ‘여름나기키트’도 지원한다. 키트는 KF94 방역 마스크·여름철 벌레 퇴치제·휴대용 선풍기·각종 먹거리로 구성된다.
우리은행은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소상공인 생활자금과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선(善)한가게’▲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참여 독려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 ‘지구는 WOORI가 지킨다’ 등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