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동휘는 “궁금한 게 이렇게 곡을 쉽게 주시는 분들이 아닌데 MSG워너비에게 곡을 주신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다.
나얼은 “중창단이라는 이슈가 우리나라에선 없었던 것 같은데 프로그램을 통해 남성 중창단이 부각되니 반가웠다”면서 “우리는 중창단을 사랑해서 여태까지 온 팀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정상동기 멤버들은 한명씩 노래를 불렀다. 나얼은 쌈디에 대해 “솔직한 목소리가 너무 좋다”며 칭찬했다. 이동휘에게는 “감성이 있다”고 평했고 이상이에게는 “목소리가 좋다”, 김정민에게는 “연륜이 있다”고 했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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