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6단계 등급 중 최고 등급인 ‘탁월(S)’을 받은 기관은 없다.
131개 중 23개 기관이 올해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신보가 속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2개 중 신보 외 4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 자율·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198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신보는 지난해 코로나19 피해기업 조속한 위기극복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55조4000억원 보증을 지원했다.
심사절차 비대면화로 처리기간을 단축해 신속히 보증을 공급했고 ‘공동 프로젝트 보증’으로 한국판 뉴딜을 적극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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