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통합 행보를 이어간다.
이 대표는 2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한다. 참배를 마친 뒤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이는 중도 외연 확장에 방점을 찍은 통합 행보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바 있다. 이에 앞서 이 대표는 오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6·25전쟁 제71주년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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