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코발전본부, 2021 KOEN 바다사랑지킴이 발대식 개최

영동에코발전본부, 2021 KOEN 바다사랑지킴이 발대식 개최

기사승인 2021-07-01 16:16:28
2021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 제공)

[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이보석)는 1일 강릉시 탑스텐호텔에서 강동면 지역 ‘2021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이 사업운영비 2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은 강동면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행정지원,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에서 운영 총괄관리를 한다.

사업으로 선발된 만 60세 이상 강동면 관내 농어민 60명은 강동면 일대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사업과 초등학교 건널목 안전지도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자는 올해 7월부터 5개월 간 하루 4시간씩 주 3회 활동해 총 250만 원 상당의 임금을 받게 된다.

이보석 본부장은 “사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릉시의 자연경관을 보존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nuog@kukinews.com
최석환 기자
nuog@kukinews.com
최석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