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14일 데이터 협업·보안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체커가 개발 중인 ‘쿼리파이’를 도입했다.

쿼리파이는 조직 내 흩어진 데이터 소스와 보안 정책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이다.

야놀자는 이로써 데이터베이스 사용자별 접근통제와 감사 기능을 강화한 데이터 거버넌스 내재화를 구현했다.

보안단계도 신용카드업계 데이터보안기준(PCI-DSS)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고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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