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코로나19, 확진자 1명(부여 82번) 발생... 서울 거주자 출장 중 '확진'

부여 코로나19, 확진자 1명(부여 82번) 발생... 서울 거주자 출장 중 '확진'

기사승인 2021-07-19 12:23:11
부여군청 전경.

[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부여 82번)이 추가 발생했다.

부여 82번 확진자는 40대로 예방접종 미실시 남성이다. 서울 거주자로 인근 시군업무 출장 중에 지인의 확진 소식으로 머문 숙소에 가까운 부여군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됐다.

부여군 방역당국은 "확진자는 18일 신속검사 후 서울로 귀가 했으며 이날 밤9시 양성판정 확진 됐다"고 발생 경위를 전했다.

또 군 당국은 "동선파악 및 심층역학조사 실시하고 접촉자 분류 후 관할(서울구로구) 보건소 이관 조치예정이다" 라며, "서울 거주자로 병상배정 요청 및 이송은 관할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코로나 검사를 위한 부여군보건소 방문 외 관내 이동동선 및 특이사항 없다" 고 밝혔다.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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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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